Friday, March 27, 2009

체조 여행

오늘 North Carolina에 여행해요. 체조 competition때문에 가는거예요. 저는 아직 체조를 잘 못하지만 재밌으니까 좋습니다. 몇몇 친구랑 함께 운전하고 있는데 그 친구 중에 귀찮은 여자가 한 명 있어요. 운전하다보니 그런거를 알아냈고 저는 음악이 없었으면 미쳤을 거 같애요. 그녀의 목소리를 듣는거 귀를 아프게 해요. 호텔에서 남자와 여자들이 다른방에 있을거라서 다행이네요. 휴우~

근데 오늘 갑자기 코리아타운에 가고 싶어요. 사실, 코리아타운에 갈때마다 어떤거를 공짜로 받는가봐요. 아마 그거 때문에 가고 싶어요. 모르겠어요. 지난 주말엔 한국 비디오 가게 찾았고 3게 한국 액션영화를 샀어요. 그 비디오 가게의 이름은 '집으로 가는 길'이에요. 그리고 거기서 일하는 여자가 이쁘시네요. 그녀가 좀 좋은 액션 영화 찾으러 도와 주셨고 그 추천하신 영화들이 다 좋아요 (벌써 다 봤어요 ㅋ). 돌아가고 싶어요, 그녀에게 영화들이 좋다고 말해주러. 좋은 영화를 더 사려고 해요. 아무튼 지금 자동차 타는중이고 검퓨터 곧 다운 될거 같애요. 다음까지 ^^

'다음까지'라는 말은 '다음 쓸때까지'랑 같은 뜻이에요. '다음까지' 쓰면 괜찮아요?

Thursday, March 12, 2009

공짜 좋아하면...

지난 주말엔 시간이 많아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식당에 가기로 결정했는데 그곳에 가다보니 길을 잃어버렸어요. 아마 30분 동안 여기저기 운전하다보니 우연히 어떤 한국 식당에 도착했어요. 그 식당 안에 가서 한국말로 인사했어요. 비록 나는 혼자였지만 한국말 해서 그 식당의 직원들은 내게 아주 친절했어요. 과찬이었어요. 주인도 나랑 많이 얘기하고 싶으셨어요 ㅋㅋ. 그 식당에서 보통은 반찬 4개 있지만 그때 10개를 내게 줬어요. 반찬이 10가지나 김치찌개를 둘러싸고 있었다! 엄정 많으네요~ 사실은 난 너무 많이 얘기하고 있었어서 음식은 조금 차가워졌어요. 그래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먹을때 직원들은 와서 '맵지 않아요?'라고 했는데 난 '괜찮아요. 맵지만 맛있어서 좋아요.'라고 대답했어요.

(먹기 끝냈을때 물어보기 없이 아이스크림을 받았어요)음식을 다 먹을때 쯤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아이스크림을 받았어요. 주인님 내 탁자에 와서 '다 괜찮아요?'라고 물어봤고 난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끄덕거렸는데 주인남이 '다 선물이에요'라고 하셨다! 신기했네. 난 한국말 알고 있었어서 공짜로 먹을 수 있었군요. 기금도 기분이 좋아요.

주인 = owner
저에게 친절해요 = kind to me
과찬이다 = too kind
Verb+기로 결정하다 = decide to (verb)
둘려싸다 = surround

Saturday, January 31, 2009

내 할머니

일주일 전에 우리 할머니께서 돌아가셨어요. 토요일에 장례식을 지냈고 많은 친척이 오셨어요. 모른 친척이 아주 많았네~ 그리고 비록 모든 사람들은 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슬펐지만 가족과 함께 있기에 그나마 조금 행복해 보였어요. 나도 슬프지만 눈물이 아직 안나와...내 생각엔 우리 할머니는 그런거 싫어하셨을거예요.

장례식이 Kansas에 있었어서 내가 형과 같이 비행기로 갔어요. 우리 비행기가 금요일 Kansas City에 도착했고 그 날 밤에 아버지와 삼천과 몇몇 모르는 친척과 같이 점심 먹으러 이틸리아 식당에 갔어요. 한명의 친척이 우리 도시에서 사다는것을 알아냈어요. 그 친척도 아시아 음식을 좋아해서 우린 곧 한국식당에 같이 가는 계획을 세우었어요.

친척 = relative
장례식 = funeral
알아내다 = to find out

Thursday, January 8, 2009

오늘은 내 회사에서 4명 사람들이 해고 됐어요...나는 다행하는데 내 친구는... 일에서 하루 끝날때 모임이 있었고 사장님이 모든 직원한테 설명을 해주셨어요. 경제가 나쁘기 때문에 몇몇 사람을 해고 해야만 됐어요. 불행하게도 오늘은 4명 사람을 해고해야만 했어요... 여러분, 우리 회사는 가족 같은거예요...한 명 사람도 나가야 하면 슬픈거예요. 그래서 여러분, 열심히 일하고 최선을 다 하면 좋겠어요. 더 해고하는것 싫어서 다를 열심히 하세요. 질문이 있어요?" 작은 소리도 없었다. 내 연봉이 작아서 해고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지만, 해고된 내 친구 때문에 조금 슬퍼요.

앞으로 매일 열심히 하고 문제 없이 일하겠어요. 아무튼 해고하는것은 내 의지랑 상관없어서 그것에 대하여 걱정해도 사용없어요.

Notes:
Fired (from a job) = 해고하다
-에 대한 = about something
내 의지랑 상관없다/내 의지에 되는게 아니다 = It's not up to me. (lit. It's doesn't have relation to my will/my will isn't enough to change it)
울어도 소용없어. = There's no use crying now.
It's not worthwhile to cry about something that you can't change. = 네가 바꿀 수 없는 것에 대하여 우는것은 가치없는 일이야.

Saturday, January 3, 2009

송별 파티

나흘전에는 우리친구를 위해 송별회를 열었어요. 친구는 다음날에는 한국에 돌아갈텐데. 나는 요리에 도와주러 일찍 왔자만 내가 왔을때 친구들이 같이 요리하고 있었는데 제가 '도와 주고 싶어요' 말할때 '안돼요. 계속 쉬세요' 대답했어요. 왜 기다리는것 힘들죠? 다행히 나는 컴퓨터와 가타히로(Guitar Hero)가 있었고 비록 도와 못줬지만 기분이 나쁘지 않았고 재미를 할 수 있었어요. 친구들은 튀김과 뭔거 닭 음식을 만들었고 난 샐러드를 가져왔었어요. 다른 친구들이 아이스크림과 케이크를 가져왔어서 음식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7명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모든 음식을 먹을 수 가 없었어요.

난 파티에는 유일한 백인이였기 때문에 거의 영어를 안했어요. 하지만 내 친구들에가 혜택을 주러 조금 영어로 말하기 결심했어요. 잠시 동안 재가 영어 선생님이 됐어요. 영어 할 때 한여자가 갑자기 '우와 바름 너무 잘하네. 거의 미국사람이군요!' 말했어요. >_< 그러면 난 뭐죠? 미국인 아니고 한국인 아니고... 아마 어느날 실재하는 미국인 될 수 있어요 ㅋㅋ

비록 진구가 돌아가는것 조금 슬픈 것이지만 파티가 아주 재밌었어요.
안녕, 나라 친구야, 또 보길 바래.


Note: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 even though there was
하루/이틀/사흘/나흘 전 = 1day/2days/3days/4days ago

Monday, December 29, 2008

푸에르토리코 여행의 시작

12월 13일: el primer día de nuestras vacaciones
아침에 공항에 가서 비행기를 탔다. 비행기로 푸에르토리코까지 가는데 3시간 밖에 안 걸렸다. 생각보다 가까워서 정말 놀랐다. 우리는 산완도시 안에 있는 호텔에서 머물렀고 다른 곳으로 가기 위해서 차를 빌렸다. 날씨가 엄청 좋았다.

다음날 우리는 역사가 가득한 Old San Juan라는 곳에 갔다.
도시의 한 복판에는 카톨릭 성당이 있는데 그 곳에서 전부 스페인어로 진행되는 미사에 참석했다.
나는 스페인어를 잘 하지는 못해도 대부분을 이해할 수 있었다.

Notes:
full of history. 역사가 가득한
full 가득한
histroy 역사

center of the city..
center 중앙, 한 가운데, 한 복판,
city, 도시

catherdral 카톨릭 성당

attend 참석하다
mass 미사
spanish 스페인어

entirely 전부, 전체

even though ~할 지라도

understand 이해하다